[부산] 부산서 '부·울·경 예산정책협의회' 열려

새누리당은 부산시청 대회의실에서 부산과 울산, 경남 당정 예산정책협의회를 개최했습니다.
이 자리에는 새누리당 정책위 주호영 의장과 나성린 수석부의장, 서병수 부산시장과 김기현 울산시장, 홍준표 경남지사가 참석해 지역의 주요 현안을 설명하고 정치권 차원의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부·울·경 3개 광역자치단체가 공동으로 지역 현안 해결을 모색하고, 중앙 정치권이 대거 지역에 내려와 예산·정책협의회를 갖는 것은 처음입니다.

<안진우/tgar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