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베스티 해령,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에서 만난 비와 함께
입력 2014-08-28 16:01 
사진 : 해령 트위터
걸그룹 베스티의 해령이 가수 비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27일 해령은 자신의 트위터에 비 선배님과 함께 찰칵. 9월 17일 첫 방송 되는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대박 기원! 그리고 비 선배님께서 베스티 신곡 ‘네가 필요해 좋다고 해주셔서 좋은 기운 팍팍 얻었습니다.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에는 밝은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SBS 새 수목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에 캐스팅 돼 함께 녹화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극 중 해령은 라음 역, 비는 현욱 역을 맡았다.
대한민국 최고의 연예 기획사를 배경으로 두 남녀의 꿈과 사랑을 그리는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는 내달 17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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