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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엑스아이디, 신곡 ‘위아래’ 관전 포인트 대 공개…‘신사동호랭이 지원사격’
입력 2014-08-28 13:57  | 수정 2014-08-28 16:59
사진제공=예당엔터테인먼트
[MBN스타 전진 인턴기자] 걸그룹 이엑스아이디(EXID)가 신곡 ‘위아래를 발표했다.

28일 오전 예당엔터테인먼트는 음악적 능력과 비쥬얼을 동시에 갖춘 이엑스아이디가 ‘위아래 를 발매하며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위아래 는 이엑스아이디가 예당엔터테인먼트와 계약 한 후 처음 발매하는 곡으로 재정비된 이엑스아이디의 새로운 모습을 만날 수 있는 곡이다”라고 말하며 ‘위아래 관전 포인트를 전했다.

◇ 멤버 엘리(LE)의 음악적 능력과 랩
색소폰의 강렬한 라인과 따라 부르기 쉬운 후렴이 인상적인 이 곡은 유투브 조회수 700만을 넘긴 전 작 ‘매일밤 에 이어 이엑스아이디의 멤버 엘리가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엘리는 그동안 트러블메이커의 ‘내일은 없어, 쥬얼리의 ‘Look At Me에 작사가로 참여했다. 뿐만 아니라 뛰어난 랩 스킬로 걸그룹 랩퍼 중 가장 뛰어난 실력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멤버로. ‘위아래 에서도 타고난 감각을 발휘했다.

◇ 최고의 스태프
‘위아래 는 프로듀서 신사동호랭이와 허각 & 정은지 ‘이제 그만 싸우자를 작곡한 범이낭이가 적극적인 지원을 펼쳤다. 여기에 최근 급부상중인 뮤직비디오 팀 디지패디와 국내 최고의 안무 팀 야마앤핫칙스, 국내외 디자이너로 구성된 신예 비쥬얼 팀 레디메이드 등 이엑스아이디의 능력을 최대치로 끌어올려줄 최고의 스태프들이 모여 최상의 결과물을 탄생시켰다.

◇ 솔지의 가창력
걸그룹 멤버들 중 손꼽히는 가창력을 지녔다고 평가받는 솔지는 ‘위아래 에서도 준비기간 동안 더욱 다듬어진 최고의 가창력을 선보인다. 어느 누구와 비교해도 뒤지지 않을 그녀의 곡 소화력을 지켜 볼만 하다.

◇ 앨범을 위한 노력
최고 스텝들을 만난만큼 이엑스아이디의 멤버들도 이번 앨범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멤버들은 이번 음원발매를 위해 7kg를 감량했고, 준비기간 동안에도 살뜰히 팬들을 챙기며 소통을 이어오기도 했다. ‘벗으라면 벗겠어요 라는 묘한 뜻을 지닌 ‘벗벗TV를 통해 적극적으로 팬들과 만났고, ‘위아래 라는 제목도 팬은 위고 이엑스아이디는 아래에 서서 서로 마주보겠다는 뜻을 가지고 있을 정도로 ‘팬바보 멘탈을 드러냈다.

◇ 새롭게 제시한 대세 안무
‘위아래에는 섹시함과 여성미를 동시에 반영한 안무가 담겼다. 보면 볼수록 중독되어 따라할 수밖에 없는 안무가 곡을 듣는 재미를 한껏 올려줄 것이다.

전진 인턴기자 jeongenie@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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