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개그맨 황현희 폭로 "딘딘 여자 엄청 많아 볼때마다…"
입력 2014-08-28 10:05  | 수정 2014-08-29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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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딘딘이 개그맨 황현희의 여자 관계를 폭로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딘딘은 황현희와 같은 동네에 산다는 것을 밝히며 "진짜 연예인”이라고 말했다.
딘딘은 "황현희가 여자가 엄청 많다”며 "이촌동 여기저기서 많이 봤다. 포차, 카페에 자주 오는데 여자가 매일 바뀐다. 여자들이 다 예쁜데 황현희는 정말 시크하다. 조금 멋있었다”고 폭로했다.
이어 "나중에 동네에서 그 여성분들도 같이 해서 보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라디오스타 딘딘, 폭로 전문 캐릭터인가” "라디오스타 딘딘, 규현도 폭로한다더니” "라디오스타 딘딘, 재밌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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