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올림픽 유치 민족에 다 좋은 일"
입력 2007-04-06 20:27  | 수정 2007-04-06 20:25
장웅 북한 국제올림픽위원회 위원이 '같은 피, 같은 민족'임을 강조하며 우회적으로 평창의 2014년 동계올림픽 유치 지지 의사를 밝혔습니다.
국제태권도연맹 총재를 겸하고 있는 장 위원은 또 내년 베이징 올림픽 남북단일팀 구성과 태권도 통합 등에 대해서도 긍정적으로 전망했습니다.
북한 태권도시범단과 함께 3박 4일 일정으로 김포공항을 통해 방한한 장웅 위원은 한 TV방송 녹화에서 남북 체육계 현안에 대해 이같은 의견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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