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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간폭스 시구, 유니폼에 스키니진 입었을 뿐인데…'너무 섹시하잖아!'
입력 2014-08-28 08:52 
메간폭스 시구/ 사진=MK스포츠


'메간폭스 시구'

할리우드 배우 메간폭스가 시구자로 등장해 네티즌의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메간폭스는 27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펼쳐진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 시구자로 나섰습니다.

두산 유니폼과 스키니 진을 입은 폭스는 관중을 향해 손을 흔들며 글러브 없이 마운드에 섰습니다.

이어 그는 완벽한 자세로 공을 던졌지만, 그라운드에 튕긴 뒤 포수가 받아내자 부끄러워하며 귀여운 표정을 지었습니다.

한편 메간폭스는 자신이 출연한 영화 '닌자 터틀'의 홍보를 위해 26일 오후 방한했으며, 과거 2009년 '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 홍보를 위해 방문한 이후 5년 여 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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