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훈-윤형길 `주먹 VS 머리의 싸움` [MK포토]

27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아시아챔피언스리그(ACL) 8강 2차전, 포항 스틸러스와 FC서울의 경기에서 서울 GK 윤상훈이 포항 윤형길의 헤딩에 앞서 센터링된 볼을 펀칭으로 쳐내고 있다.
서울과 포항은 지난 20일 포항 스틸야드에서 벌어진 8강 1차전에서 무승부를 기록해 이날 경기에서 4강 티켓을 놓고 치열한 박빙승부를 펼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상암)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