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하얏트 호텔, '시티 리조트'로 거듭난다
입력 2007-04-06 16:47  | 수정 2007-04-06 16:46
남산의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이 도심 속 휴식이 가능한 '시티 리조트 호텔'로 거듭납니다.
하얏트 호텔 측은 새로 개관하는 최신 시설의 스파와 야외 수영장, 아이스링크 등과 더불어 남산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이용해 서울 유일의 '시티 리조트 호텔'로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하얏트 서울의 피터 월쇼 지배인은 "체육관을 최신 기구로 전면 교체하고 사우나 시설을 개보수해 리조트 호텔로서의 기능을 한층 강화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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