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꽃청춘’ 페루 편 1회 연장…감독판 선보인다
입력 2014-08-27 16:57 
[MBN스타 금빛나 기자] tvN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청춘-페루 편이 감독판 버전을 선보이며 1회 연장을 확정했다.

tvN관계자는 27일 오전 MBN스타와 통화에서 ‘꽃보다 청춘 페루 편이 예정돼 있던 8부작에서 1회 연장해 9회로 마무리 한다”고 전했다.

이어 정규 방송이라기보다는 나영석 PD와 페루로 떠났던 가수 윤상, 유희열, 이적의 코멘트와 본 방송에서 보여주지 못했던 미방송 분이 담긴 감독판으로 꾸며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윤상, 유희열, 이적의 페루 여행의 마지막이야기는 오는 29일 전파를 타며, ‘꽃보다 청춘이 페루 감독버전은 내달5일 방송된다.

유연석, 손호준, 바로의 라오스 여행기가 담긴 ‘꽃보다 청춘은 내달 12일 첫 방송된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