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중국, 대륙 종·횡단하는 가스관 공사
입력 2007-04-06 16:22  | 수정 2007-04-06 16:21
중국이 중앙아시아에서 천연가스를 수입해 중국 남부지방으로 공급하는 가스관 공사를 착공합니다.
오늘(6일) 중국의 동방조보는 이 가스관은 서북부의 신장 위구르 자치구에서 출발해 광둥성 광저우에 이르는 총 길이 6500km의 대공사가 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중국은 이 가스관을 통해 카자흐스탄 등지에서 천연가스를 수입해 연간 300억 세제곱미터의 천연가스를 남부지방으로 실어나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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