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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체능 전미라 “강호동, 윤종신 칭찬 계속 하더라” 고백
입력 2014-08-27 13:20 
예체능 전미라 강호동
예체능 전미라, 강호동에 세뇌 당한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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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체능 전미라 강호동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지난 26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예체능(이하 ‘예체능)은 테니스 편으로 꾸며져, 강호동 신현준, 정형돈 성시경, 이규혁 차유람, 양상국 헨리 팀으로 나뉘었다.

이날 코치 자격으로 등장한 전미라와 이형택. 특히 전미라는 강호동에게 세뇌를 당한 사연으로 웃음을 안겼다.

전미라는 강호동이 윤종신에 대해 나와 잘 어울린다거나 칭찬 등을 자꾸만 하더라”라며 난 나보다 키 작은 사람은 남자로 안 봤다. 그래서 강호동의 세뇌가 부담스러웠다”며 미처 밝히지 못했던 속마음을 털어놓았다.

그 순간 멋쩍게 웃는 강호동의 모습에 ‘몰랐었어라는 자막과 눈물을 흘리고 있는 윤종신의 모습이 공개, 웃음을 더했다.

한편, ‘예체능은 매주 시청자들의 도전장을 받아 연예인 팀과 도전자 팀으로 나뉘어 불꽃 튀는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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