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DJ "남·북·미·중 정상회담 예상"
입력 2007-04-06 13:00  | 수정 2007-04-06 14:03
김대중 전 대통령은 동북아 안보협력을 위한 장관급 회담이 열려야 하고 나아가 남한과 북한, 미국, 중국 4자 정상회담도 예상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 전 대통령은 전북대 특별 강연에서 이 같이 밝힌 뒤 2007년은 6.15 정상회담에 이은 제2차 해빙의 해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김 전 대통령 또 남북통일 전망에 대해 한반도 평화, 교류협력이 실현되면 민족통일을 위한 과정이 촉진되기 시작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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