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원·달러 환율은 미국 달러 강세 기조에도 불구하고 네고 물량(달러 매도)에 따른 하락 압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됐다.
우리은행은 측은 "미국 내구재 주문 및 소비자신뢰지수 호조에 따라 달러가 강세를 보일 가능성이 있지만 월말 네고 부담이 강화된 상황에서 달러 매수 심리가 위축됐다"고 분석했다.
다만 저점 결제 대기 수요와 외환 당국의 개입 경계감으로 인해 하단은 지지될 것으로 내다봤다.
우리은행은 원·달러 환율 예상 범위로 1013.0~1020.0원을 제시했다.
[매경닷컴 이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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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은 측은 "미국 내구재 주문 및 소비자신뢰지수 호조에 따라 달러가 강세를 보일 가능성이 있지만 월말 네고 부담이 강화된 상황에서 달러 매수 심리가 위축됐다"고 분석했다.
다만 저점 결제 대기 수요와 외환 당국의 개입 경계감으로 인해 하단은 지지될 것으로 내다봤다.
우리은행은 원·달러 환율 예상 범위로 1013.0~1020.0원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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