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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호 레이디제인 "서로 허벅지 만지면서…" 목격담 까지 '이번엔 진짜?'
입력 2014-08-26 22:54 
홍진호 레이디제인/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홍진호 레이디제인'

방송인 홍진호와 레이디 제인이 한 음식점에서 다정한 모습의 사진이 공개돼 네티즌의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2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성산동 24시 초밥집에서 서로 허벅지 만지면서 먹여주고 있네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이 게재됐습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홍진호와 레이디 제인이 서울의 한 음식점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특히 홍진호의 손이 레이디 제인의 허벅지를 누르는 듯 하고, 레이디제인은 홍진호의 허벅지에 손등을 가져다 대고 있어 눈길을 모았습니다.


이에 레이디제인의 한 관계자는 이날 한 매체를 통해 "허벅지를 마지는 스킨십이 있었다고 하는데, 당시 정황을 말씀드리자면 레이디제인 다리에 모기가 물렸다"며 "홍진호 씨가 모기 물린 곳을 손가락을 가리키고 있었다고 한다"고 밝혔습니다.

홍진호의 소속사 역시 "본인에게 확인 중"이라며 "개인적 일정이라 자세히 알지는 못하지만 두 사람은 워낙 친하게 지내는 사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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