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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혹’ 최지우, 이정진과 싸움위해 권상우와 ‘이별’
입력 2014-08-26 22:29 
사진=유혹 방송 캡처
[MBN스타 전진 인턴기자] ‘유혹 최지우와 권상우가 헤어졌다.

26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유혹 14회에서는 강민우(이정진 분)와의 싸움을 결심하는 유세영(최지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유세영의 소문을 듣고 쓰러졌다 깨어난 유달호(김성겸 분)는 유세영에게 그 소문이 사실이냐”고 물었고, 이에 유세영은 아무런 대답을 하지 못했다.

이어 유세영은 회사로 돌아가겠다. 대표직 다시 맡게 해달라”며 아버지가 원하는 데로 차석훈(권상우 분) 씨와 헤어질 것이다”라고 말했다.

계속해서 유세영은 차석훈을 만나 나 회사로 돌아간다. 아버지께 석훈 씨와 헤어지겠다고 말씀드렸다”며 미안하다. 정말 미안한데 나도 어쩔 수가 없다. 아빠 쓰러지신 거 강 사장 때문이다. 그와 싸워야겠다”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한편, ‘유혹은 우연히 만난 이후로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찾아가는 네 남녀의 멜로드라마로 최지우, 권상우, 박하선, 이정진 등이 출연한다. 매주 월, 화 오후 10시 방송된다.

전진 인턴기자 jeongenie@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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