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화상상봉 물품경비 40만불 북에 전달
입력 2007-04-06 11:47  | 수정 2007-04-06 15:58
정부가 화상상봉에 필요한 물품 구입비 40만 달러를 적십자 채널을 통해 인편으로 북측에 전달했습니다.
통일부 당국자는 대한적십자사 관계자가 북측 화상상봉센터 물품 구입경비를 들고 어제 선박을 이용해 북측으로 떠났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전달된 40만달러는 평양에 건립하는 화상상봉센터에 구비할 LCD 모니터와 컴퓨터 등을 구매하는데 쓰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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