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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두산, 4·5위 맞대결 우천 취소
입력 2014-08-26 19:00  | 수정 2014-08-26 19:02
비가 오는 26일 잠실구장. 사진(잠실)=천정환 기자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전성민 기자] 4위 LG 트윈스와 5위 두산 베어스의 라이벌전이 비로 인해 취소됐다.
26일 잠실구장에서 열릴 예정인 2014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우천으로 인해 취소됐다.
경기 개시 시간인 오후 6시30분 후 비가 그치기를 기다렸지만 장대비로 인해 오후 6시 56분 취소가 됐다.
이날 경기에서 두산은 노경은, LG는 류제국을 선발로 예고했다.
두 팀은 오는 27일 같은 장소에서 경기를 갖는다. 양 팀 모두 26일과 동일한 선발 투수를 예고했다.
[ball@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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