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윈도 비스타 컴퓨터 판매 저조
입력 2007-04-06 11:42  | 수정 2007-04-06 11:41
윈도 비스타를 설치한 컴퓨터의 판매가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삼성전자의 경우 올들어 3월말까지 43만대의 컴퓨터를 팔았으나 비스타 컴퓨터의 판매량은 15만대로 전체의 35%선에 그쳤습니다.
LG전자도 비스타 컴퓨터의 판매율이 40%에 그쳤습니다.
업계 관계자는 윈도 비스타의 호환성 문제와 뒤떨어진 사양때문에 소비자들이 외면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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