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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베라C.C, 1천억 들여 리노베이션 단행…야간골프 인기
입력 2014-08-26 17:18 
< 사진 제공 : 리베라 C.C >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리베라C.C(36H)가 최근 1000억원에 가까운 비용을 투자해 대대적으로 코스 리노베이션을 단행, 화제다.
26일 리베라C.C에 따르면 전 티박스를 양잔디로 개조하는 한편 블라인드 적토작업, 조경수 교체, 야간 조명탑 192개를 설치했다. 또 고객에게 최적의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도 할 방침이다.
한편 리베라C.C는 최근 야간 라운드를 오픈, 현재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8월 혹서기의 야간라운드는 더위에 지친 골퍼들에게 시원한 라운드를 제공함과 더불어 일상에서 오는 스트레스를 풀어 주는 역할을 할 것으로 리베라C.C 측은 기대하고 있다.

특히 리베라CC에서는 타 골프장과 차별화된 캐디선택제(운전, 전문캐디)와 저렴한 그린피로 골퍼들의 부담을 덜어 주고 있다.
여기에 강남 및 수도권 근교에서 30분 거리의 근접성까지 갖추고 있어 하루 업무를 마친 샐러리맨들의 여가 활동에도 용이하다는 평가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프론트: 031- 376-6711 예약실: 02-3467-0070~1) 문의하면 된다.
[매경닷컴 이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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