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진해 비행안전구역 1천100만평 해제
입력 2007-04-06 11:27  | 수정 2007-04-06 11:26
경남 진해 군용항공기지 주변에 설정된
비행안전구역 가운데 천100만 평이 해제됩니다.
국방부는 진해 군용항공기지의 비행 접근방식을 변경해, 비행안전구역을 대폭 완화하는 내용의 군용항공기지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입법예고했습니다.
개정안에 따르면, 비행접근 방식이 기존의 '계기 비정밀 접근방식'에서 육안에 의존하는 '비계기 접근방식'으로 변경됨으로써, 비행안전구역은 활주로 끝을 기준으로 15km에서 3km로 줄어들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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