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이버 폭력·음란물 최고 54% 증가
입력 2007-04-06 11:02  | 수정 2007-04-06 13:00
올해 1분기 사이버 범죄를 분석한 결과 음란물과 사이버 폭력이 늘고 사기는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청이 올 1분기에 접수된 사이버 범죄 민원 3만9천800여건을 분석한 결과 음란물의 경우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4% 늘었고, 해킹 사건과 사이버 폭력이 각각 26%와 24% 증가했습니다.
반면 사이버 사기 사건은 12% 줄었고, 특히 전자상거래 사기는 22%나 급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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