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씨티은행,`참 착한 기업 통장`선봬
입력 2014-08-26 15:33  | 수정 2014-08-27 15:38

씨티은행은 입출금이 자유로운 '참 착한 기업 통장'을 선보였다.
이 통장은 단 하루만 맡겨도 매일의 최종 잔액에 따라 최고 연 2.0%(세전)까지 높은 금리를 제공하며 동시에 전월 평잔 실적에 따라 각종 수수료 면제 혜택도 제공한다.
이 통장의 금리는 매일의 최종잔액에 따라 1000만원 미만은 연 0.1%(세전) ▲1000만원 이상 5억원 미만은 연 1.8%(세전) ▲5억원이상 10억원 미만은 연 1.9%(세전) ▲10억원 이상은 연 2.0%(세전)로 최종잔액이 속하는 잔액 구간의 이율을 제공한다.
또 전월 평잔이 500만원 이상이면 씨티은행 자동화기기 서비스 수수료 면제, 전자금융을 통한 자금이체 수수료 면제, 자기앞수표 발행, 당행 및 타행송금 등의 영업점 주요 창구 서비스 수수료 면제 혜택이 제공된다.

가입대상은 개인사업자 및 매출액 100억원 이하의 법인(협회, 재단 포함)으로 씨티은행 영업점을 통해 신규로 가입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가까운 지점을 방문하거나 씨티은행 인터넷뱅킹 홈페이지(www.citibank.co.kr) 또는 씨티폰뱅킹서비스(1588-7000)를 활용하면 된다.
[매경닷컴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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