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미국 1분기 음반 판매량 17% 급감
입력 2007-04-06 10:47  | 수정 2007-04-06 10:46
올 1분기 미국의 음반 판매량이 불법 복제와 신작 앨범 출시 부진으로 17%나 급감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시장 조사업체인 닐센 사운드 스캔은 1분기 소매 음반 판매량이 1억천만장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7% 줄었다고 발표했습니다.
미국 음반 판매량은 지난해 4.9% 감소했고, 앞서 2005년에는 7.3%가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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