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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스쿨’ 전현무 “출연 기준? 음원차트 50위권 근처도 못간 그룹”
입력 2014-08-26 13:5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오주영 인턴기자] ‘아이돌스쿨 전현무가 출연기준을 밝혔다.
26일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DMS스튜디오에서 열린 MBC뮤직 뮤직 서바이벌쇼 ‘아이돌 스쿨 기자간담회에서는 MC를 맡은 전현무, 김연우, 걸스데이 소진이 참석했다.
이날 전현무는 프로그램에 출연할 수 있는 아이돌의 기준에 대해 우린 데뷔한지 6개월 이내인 신인 아이돌이 기준이 된다”고 밝혔다.
이어 또 1위를 한 번도 안 한 아이돌이어야 하며 음원차트 50위권 근처도 못간 친구들이어야 한다”면서 노래도 좋고 재능도 많은데 한 번도 검증을 받아볼 수 없는 무대를 가져왔기 때문에 우리가 키워놓으면 ‘주간아이돌로 가길 바란다. 우린 사관학교 초급반 느낌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아이돌 스쿨은 토크와 게임, 음악쇼가 결합된 새로운 형태의 예능 버라이어티로 1위 가수를 꿈꾸는 신인아이돌들의 스타발굴을 목적으로 기획된 100% 신인 맞춤형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매주 3팀의 신인 가수들이 출연해 본인들의 재능과 열정을 선보이는 것은 물론 MC들과 함께 자신들의 무대를 꾸밀 수 있는 쇼 아이템을 두고 치열한 경쟁을 펼치게 된다. 매주 화요일 오후 6시 방송.

사진/ 유용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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