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윤철 아나운서 “2030년엔 손녀딸이 대세” 손녀 바보 인증
입력 2014-08-26 12:33 
이윤철 아나운서가 자신의 손녀 딸 신이안(6) 양과 함께 붕어빵에 출연했다.

최근 SBS <스타주니어쇼 붕어빵> 에서는 아나운서 특집으로 녹화를 꾸며, 방송 3사를 대표하는 아나운서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뜻 깊은 자리가 마련됐다.

평소 친근하고 편안한 진행으로 알려져 있는 이윤철 아나운서는 오랜 만에 방송 복귀를 알리며 손녀 이안 양과 함께 <붕어빵> 나들이에 나섰다. 이에 깜찍한 외모의 손녀딸 이안 양을 일컬어 장차 2030년 대세가 될 미래 스타라고 소개하며 손녀바보임을 자처했다.

이에 이윤철 아나운서는 손녀 이안 양이 돈을 주면 노래도 잘 부르고 퀴즈도 척척 맞춘다며 현장에서 바로 용돈을 쥐어주기도 했다. 돈을 받기 전과 후의 태도가 확연하게 달랐던 이안 양의 모습에 스튜디오에 웃음꽃이 피었다.

손녀 바보 할아버지 이윤철과 귀염둥이 손녀의 환상 호흡은 SBS <스타주니어쇼 붕어빵>에서 전격 공개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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