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서울 소상공인 69% "특례보증 도움"
입력 2007-04-06 06:22  | 수정 2007-04-06 09:03
서울 소재 영세 소기업과 소상공인들에 대한 서울신용보증재단의 특례 보증지원이 경영개선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서울신용보증재단에 따르면, 지난 2005년 3월부터 1년간 특례보증 업체 515개를 대상으로 서울 시정개발 연구원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조사대상 업체의 69%가 '경영개선에 도움이 된다'고 답했습니다.
또 '월매출액이 증가했다'고 응답한 업체도 40%에 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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