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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나 노마, `예의 바르게 사과` [MK포토]
입력 2014-08-25 19:16 
25일 오후 이천 LG챔피언스 파크에서 열린 'LG배 국제 여자야구대회' 대한민국과 일본의 결승전에서 1회말 일본 선발 레이나 노마가 한국 곽대이를 맞춘 후 사과하고 있다.
LG배 국제여자야구대회'는 한국여자야구 역사상 국내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국제대회다.
이 대회에는 한국 2개 팀을 비롯해 미국, 호주, 인도 등 7개국 8개 팀으로 선수단만 150여명이 참가했으며 열띤 대결을 거쳐 한국과 일본이 결승에서 맞붙게 됐다.

[매경닷컴 MK스포츠(이천) = 한희재 기자 / byking@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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