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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진 타이어 휠캡으로 만든 ‘쥐’
입력 2014-08-25 16:04 
사진 출처 : WENN 멀티비츠 (Copyright ⓒ 멀티비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버려진 타이어 휠이 예술 작품으로 변신해 화제다.
일간지 텔레그래프 온라인판은 16일 버린 휠캡을 사용해 다양한 동물 조형을 만드는 예술가 프톨레미 엘링턴(Ptolemy Elrington, 43)에 대해 보도했다.
엘링턴은 도로 옆에 버려진 휠캡을 보고 물고기를 떠올린 후 다양한 해양 생물을 주제로 작품을 만들기 시작했다고. 작품 하나당 소요되는 휠캡은 10~200개이며 BMW나 벤츠에서 나온 게 더 잘 구부러져 재료로 사용하기 좋다고 전했다.
엘링턴은 누가 버린 쓰레기가 다른 사람에게는 보물이란 걸 보여주고 싶었다”며 사진 혹은 직접 본 것과 최대한 가깝게 만들려고 노력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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