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 역삼) 안준철 기자] 롯데 유니폼을 입고 싶었다.”
롯데 자이언츠의 신인 1차 지명선수인 부경고 포수 강동관이 힘찬 포부를 밝혔다.
강동관은 25일 서울 역삼동 르네상스 서울 3층 다이아몬드볼룸에서 열린 2015년 프로야구 신인 2차 지명회의(드래프츠) 후에 진행된 2부 행사에 참가에 포토타임과 인터뷰를 가졌다.
183cm, 80kg의 신체조건으로 공격, 수비, 주루 3박자를 갖춘 포수인 강동관은 포수가 갖춰야 할 골반 유연성, 블로킹, 빠른 송구 능력뿐만 아니라, 타자로서 빠른 배트 스피드와 안정된 밸런스, 장타력을 보유한 선수로 평가 받고 있다. 또한 밝고 긍정적인 성격과 주눅들지 않는 모습 등 포수로서 좋은 자질을 가지고 있어 체계적인 훈련을 통해 발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된다.
강동관은 당연히 롯데 유니폼 입고 싶었다. 내년부터 롯데에서 뛰는데 강민호 같이 한국을 대표하는 포수가 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jcan1231@maekyung.com]
롯데 자이언츠의 신인 1차 지명선수인 부경고 포수 강동관이 힘찬 포부를 밝혔다.
강동관은 25일 서울 역삼동 르네상스 서울 3층 다이아몬드볼룸에서 열린 2015년 프로야구 신인 2차 지명회의(드래프츠) 후에 진행된 2부 행사에 참가에 포토타임과 인터뷰를 가졌다.
183cm, 80kg의 신체조건으로 공격, 수비, 주루 3박자를 갖춘 포수인 강동관은 포수가 갖춰야 할 골반 유연성, 블로킹, 빠른 송구 능력뿐만 아니라, 타자로서 빠른 배트 스피드와 안정된 밸런스, 장타력을 보유한 선수로 평가 받고 있다. 또한 밝고 긍정적인 성격과 주눅들지 않는 모습 등 포수로서 좋은 자질을 가지고 있어 체계적인 훈련을 통해 발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된다.
강동관은 당연히 롯데 유니폼 입고 싶었다. 내년부터 롯데에서 뛰는데 강민호 같이 한국을 대표하는 포수가 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jcan1231@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