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검찰 '국가정보 유출' 국회에 통보
입력 2007-04-06 00:22  | 수정 2007-04-06 00:21
백성학 영안모자 회장의 '국가정보 유출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은 오늘(6일) 국회에 수사 결과를 통보할 예정입니다.
서울남부지검은 백 회장의 국가정보 유출 의혹에 대한 수사 내용을 대검찰청에 통보했으며, 대검은 오늘(6일) 이를 국회에 통보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국회가 통보받은 수사결과를 토대로 검찰에 고소장을 제출하면 백 회장과 신현덕 전 경인TV 공동대표 가운데 한 사람은 위증 혐의로 처벌을 받게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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