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FC 바르셀로나 공격수 네이마르(22·브라질)가 25일 오전 4시부터 시작하는 엘체 CF와의 2014-15 라리가 1라운드 홈경기에 결장한다. 바르셀로나는 트위터 공식계정을 통하여 네이마르의 결장을 확정 공지했다.
공식 이적료 5710만 유로(772억2832만 원)에 2013년 7월 1일 입단한 네이마르는 경기당 69분을 뛰며 41경기 15골 15도움을 기록 중이다. 90분당 공격포인트는 0.95로 1에 육박한다.
2014 브라질월드컵에서는 조별리그~준준결승에서 연장전을 포함하면 경기당 90분 넘게 뛰었다. 5경기 4골 1도움과 90분당 공격포인트 0.99로 공격을 주도했으나 척추 골절로 준결승과 3위 결정전에 결장했다. 네이마르가 빠진 브라질은 독일, 네덜란드를 상대로 각각 1-7과 0-3으로 대패하며 4위에 그쳤다.
[dogma01@maekyung.com]
공식 이적료 5710만 유로(772억2832만 원)에 2013년 7월 1일 입단한 네이마르는 경기당 69분을 뛰며 41경기 15골 15도움을 기록 중이다. 90분당 공격포인트는 0.95로 1에 육박한다.
2014 브라질월드컵에서는 조별리그~준준결승에서 연장전을 포함하면 경기당 90분 넘게 뛰었다. 5경기 4골 1도움과 90분당 공격포인트 0.99로 공격을 주도했으나 척추 골절로 준결승과 3위 결정전에 결장했다. 네이마르가 빠진 브라질은 독일, 네덜란드를 상대로 각각 1-7과 0-3으로 대패하며 4위에 그쳤다.
네이마르가 라리가 1라운드 홈경기에 결장한다. 클럽 레온과의 홈 평가전에서 골을 넣은 네이마르. 사진(스페인 바르셀로나)=AFPBBNews=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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