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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 이색 중소기업 마케팅 '눈길'
입력 2007-04-05 15:42  | 수정 2007-04-05 15:41
기업은행이 중소기업에 특화된 이색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기업은행에 따르면 중소기업 창업자들이 2세들에게 경영수업을 돕는 차원에서 '에버비즈 클럽'을 설립·운영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또한 거래 고객 중 금리와 수수료 혜택 때문에 타 은행으로 옮겼다가 다시 돌아오는 고객을 위해 홈커밍론도 판매해 기업들의 반응이 좋다고 밝혔습니다.
퇴직한 영업점장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거래기업을 수시로 방문해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Co-RM' 제도도 호평을 받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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