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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노홍철 호주 수도, ‘서울’ 답해…박명수 위기봉착
입력 2014-08-23 18:51 
사진=무한도전 캡처
[MBN스타 박다영 인턴기자] 노홍철 때문에 박명수가 위기에 봉착했다.

2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도둑들 마지막 이야기로 산업스파이가 된 무한도전 멤버들이 감옥에 갇힌 상황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죄수가 된 무한도전 멤버들은 퀴즈를 풀다가 못 맞히면 방의 크기를 축소하는 상황에 봉착했다.

시사에 약한 하하는 아프리카에서 유행하는 에볼라바이러스 문제에 ‘오베라라고 답을 해 역시 퀴즈에 약한 면모를 보여 웃음을 선사했다.

노홍철은 호주의 수도를 묻는 문제를 받았고 노홍철은 일부러 서울이라고 틀린 답을 해 박명수의 방을 축소시켜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25분에 방송된다.

박다영 인턴기자 dy1109@mkculture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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