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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베이비 김소현 손준호, 아들 주운이 재운 뒤 오붓하게…"대박!"
입력 2014-08-23 18:30 
'오마이베이비 김소현 손준호' 사진=SBS

'오마이베이비 김소현 손준호'

'오 마이 베이비' 손준호와 김소현이 아들 주안이를 재운 후 오붓한 밤을 보냈습니다.

23일 방송된 SBS '오! 마이 베이비'에서는 손준호 김소현 가족의 일상이 그려졌습니다.

난생 처음 주안이를 홀로 방에 재운 두 사람은 거실에 나왔습니다.

손준호는 "우리 자는 데 주안이가 없네"라고 운을 뗐습니다.


김소현은 "주안이 방에서 자야지"라고 말했고 손준호는 "아이 교육인데 그럴 수 없지"라며 김소현을 들어올렸습니다.

이후 손준호는 김소현을 들고 '승리의 세레머니'를 펼친 뒤 침실로 향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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