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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노시호 공원 나들이, 하루토 챙기는 사랑이…의젓한 모습 "대단해~"
입력 2014-08-23 15:18 
'야노시호 추사랑 공원 나들이' / 사진=KBS2


야노시호 공원 나들이, 하루토 챙기는 사랑이…의젓한 모습 "대단해~"

'야노시호 추사랑 공원 나들이'

야노시호가 추사랑과 사촌동생 하루토를 데리고 공원 나들이를 나섰습니다.

오는 24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41회에서는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편이 방송됩니다. 사랑이는 집에 찾아온 사촌동생 하루토와 공원 나들이에 나섰습니다. 이날 사랑이는 동생 하루토 챙기기에 푹 빠진 의젓한 누나 포스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곳곳에 카메라가 숨어있어 사랑이네 집을 낯설어하는 하루토를 위해 야노시호는 나들이를 떠나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는 사랑이와 하루토를 유아용 수레에 태우고 공원으로 향했습니다.

집에서 나가자마자 하루토는 밝은 모습을 되찾고, 호기심 어린 눈으로 공원 곳곳을 활보했습니다. 이런 하루토를 사랑이가 챙기는 모습도 포착됐습니다.


사랑이는 하루토를 태운 수레를 끌어, 야노시호를 놀라게 했습니다. 하루토를 위해 힘을 쓰는 사랑이의 의젓한 모습에 엄마 야노시호는 서툰 한국말로 "대단해~"를 연발하며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이같이 사랑스런 남매 같은 사랑이와 하루토의 모습은 청명한 하늘, 푸른 잔디밭과 어우러져 한 폭의 그림을 연상시켜 보는 이들을 미소짓게 만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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