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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6' 그렉, 알고보니 이런 사람이었어?…가창력이 소름 쫙~
입력 2014-08-23 14:18 
'슈퍼스타k6 그렉' '슈퍼스타k6 그렉' / 사진=Mnet


'슈퍼스타k6' 그렉, 알고보니 이런 사람이었어?…가창력이 소름 쫙~

'슈퍼스타k6 그렉'

'슈퍼스타K6'에 출연한 그렉 프리스터가 자신을 '가수 휘성의 가이드 보컬'이라고 소개하며 뛰어난 실력을 선보여 화제입니다.

22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6'에서 그렉은 래퍼 듀오 트윈즈와 함께 등장해 가수 김범수의 '보고싶다'를 불렀습니다.

그렉의 등장에 'R&B 소울'에 대한 기대감을 품은 심사위원들은 무대를 본 후 모두 극찬을 쏟아냈습니다. 윤종신은 "그렉이 아니면 밋밋했을 것 같다. 그렉을 캐스팅 한 것이 신의 한 수"라고 말했습니다.

결국 이날 그렉과 트윈즈는 슈퍼위크 진출권을 따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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