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한화건설, 이라크 PVC 공장 준공식 개최
입력 2014-08-23 13:10 
이라크 비스마야 현장, PVC 플랜트 전경 [사진제공: 한화건설]
한화건설이 최근 이라크 비스마야 신도시 건설 현장에서 PVC 공장 준공식 및 안전조업 결의를 진행했다.
이날 준공식을 마친 이라크 PVC 공장은 대지면적 36,000㎡ 부지에 압출동, 조립동의 2개동으로 구성됐으며, 이라크 비스마야 신도시 하우징 10만 세대 건설에 필요한 파이프와 창틀, 몰딩, 문틀 등 PVC제품을 생산한다.
이 곳에서 생산하는 건자재 양은 월 최대 2000여 세대에 들어가는 규모다.
한화건설 최광호 본부장은 PVC 공장 준공으로 이라크 비스마야 신도시 프로젝트가 더욱 순조롭게 진행 될 것”이라며, 건설 현장뿐만 아니라 생산 현장에서도 안전수칙 준수를 통해 무사고와 무재해 달성을 위해 더욱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매경닷컴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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