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정글의 법칙’ 유이, “번데기, 목에 걸려 죽을 뻔한 적 있다”
입력 2014-08-23 10:18 
‘정글의 법칙 유이가 번데기에 대한 트라우마를 고백했다.
2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인도양(이하 정글의 법칙)에서는 김병만, 김승수, 박휘순, 강지섭, 유이, 니엘, 제임스 등이 생존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병만족은 식용 애벌레를 잡아 왔다. 유이는 적극적으로 애벌레를 잡았으나 먹는 것에는 거부감을 드러냈다.
이후 유이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사실 번데기를 못 먹는다. 번데기를 징그러워서 못 먹는다기 보다는 어렸을 때 트라우마가 있다. 번데기가 목에 걸려서 죽을 뻔한 적이 있다. 그래서 잡는 거나 까는 거 이런 건 진짜 괜찮은데 먹는 것에 대한 걱정을 정말 많이 했다”고 털어놨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