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슈퍼스타K6’ 송유빈, 부천 아이유? 남다른 청순미모 화제
입력 2014-08-23 08:32 
‘슈퍼스타K6 19세 고교생 송유빈의 미모가 화제다.
22일 오후 방송된 Mnet 서바이벌프로그램 ‘슈퍼스타K 6(이하 슈스케6) 첫 회에서는 서울 경기 지역 예선이 펼쳐졌다.
부천에서 온 송유빈은 예쁜 외모로 초반부터 스태프들의 주목을 받았다. 그의 등장에 심사위원들은 "남자친구가 있냐"는 질문을 쏟아냈다. 고2때부터 학원을 다니며 본격적으로 노래를 배웠다는 송유빈은 건강 문제로 잠시 쉬었다고 말했다.
송유빈의 노래 후 윤종신은 가르친 거는 깔끔하게 소화하는 스타일인 것 같다. 하지만 ‘슈퍼스타K는 짧은 시간 안에 성과를 내야 한다. 발전된 모습을 기대하겠다”고 말했다. 김범수를 제외하고 윤종신 나르샤 규현이 합격을 안기며 송유빈은 슈퍼위크행을 결정했다.
한편 이번 시즌에서는 사상 최초로 이승철, 윤종신, 백지영, 김범수로 구성된 4인 심사위원 시스템을 도입하고, 더 다양한 원석을 발굴하기 위해 광대역 오디션과 찾아가는 오디션을 시행했다.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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