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나 혼자 산다’ 윤다훈, 살림무능…혼자생활 ‘근심고조’
입력 2014-08-23 00:30 
사진=나혼자산다 캡처
[MBN스타 박다영 인턴기자] 윤다훈의 혼자 살아나기가 힘들 것임이 예상됐다.

2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배우 윤다훈이 첫 출연해 기러기아빠로 혼자남이 된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윤다훈은 쌓인 빨래더미를 해결하기 위해 나섰다. 와이프가 메모지에 써놓은 대로 빨래를 시도했지만 결국 와이프에게 전화를 하고 세제를 잘못 넣어 와이프를 당황하게 했다.

이 상황을 지켜보던 가수 김태원은 저 상황 다 이해가 간다”며 자신의 처지와 같은 윤다훈의 행동을 이해했다.

한 번도 집안 살림을 하지 않았던 윤다훈의 홀로나기에 불안감이 엄습했다.

박다영 인턴기자 dy1109@mkculture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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