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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남자다’ 임원희 “내 외모, 20년 성장한 짱구 닮아”
입력 2014-08-23 00:04 
사진=나는남자다 캡처
[MBN스타 손진아 기자] ‘나는 남자다에서 임원희가 자신과 닮은꼴을 공개했다.

22일 방송된 KBS2 ‘나는 남자다에서는 ‘나는 몸무게 10kg 이상 감량한 남자다로 꾸며졌다.

임원희는 얼굴에 볼 살이 많아서 관리를 안할 거라고 사람들이 생각한다. 원래 몸무게가 68kg인데 잘 나오려면 66kg여야된다”고 말했다.

이에 유재석은 얼굴에 살이 많아서 놀부 같은 인상이다”며 임원희에게 독설을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임원희는 못난이 인형 같다는 소리를 듣는다. 또 짱구가 20년 성장한 모습과 비슷하다고 한다”고 말하며 짱구를 흉내내 눈길을 끌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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