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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6’ 142kg 임도혁, 심사위원 극찬 받아…“복 받은 보컬”
입력 2014-08-22 23:37 
사진=슈퍼스타K6 방송 캡처
[MBN스타 전진 인턴기자] ‘슈퍼스타K6 142kg의 임도혁이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았다.

22일 오후 방송된 Mnet ‘슈퍼스타K6 1회에서는 서울·경기 예선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는 142kg의 특급 비주얼 임도혁이 등장했고, 그를 보자 나르샤는 23살이냐. 완전 애기다. 너무 귀엽다”고 말했다.

이어 규현은 하루에 몇 끼 정도 먹냐”고 물었고, 임도혁은 6끼 정도 먹는데, 요즘은 1일 1식을 하는 중이다. 역대 ‘슈스케 최고의 비주얼이 될 것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모든 말을 마친 임도혁은 김건모의 ‘혼자만의 사랑을 열창했다. 노래를 들은 김범수는 아주 잘한다. 울림통이 좋은 보컬들은 디테일이 떨어지지만 임도혁 씨는 그런 것들을 잘한다. 이 말은 살을 빼도 노래를 잘할 수 있다는 말이다”라며 극찬했다.

또 윤종신은 복 받은 보컬이다. 이 톤에서 조금만 샤프해지면 좋겠다. 살을 빼면 더 엣지있는 톤이 나올 것 같다”고 심사했다.

한편, ‘슈퍼스타K6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신인가수를 발굴하는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전진 인턴기자 jeongenie@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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