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혜정 “연우진과 드라마 찍고 싶다” [MBN포토]
입력 2014-08-22 11:29 
사진제공=bnt
[MBN스타 대중문화부] 모델 이혜정의 화보가 공개됐다.

이혜정은 최근 진행된 화보를 통해 현대의 동양 콘셉트를 표현, 또 다른 매력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화보 속 이혜정은 아름다우면서도 고혹하고, 청초하면서도 강인한 동양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냈다. 그는 매 컷마다 풍부한 감성과 깊은 눈빛으로 카메라를 제압하며 새로운 모습을 선보였다.

이혜정은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자신의 이야기와 더불어 모델과 방송인으로서의 솔직한 입담을 펼쳤다. 예능의 전후 이혜정의 근황에 관한 질문에 그는 예능 후 대중적 인지도가 많이 달라졌다. 앞으로도 예능을 이어가고 싶다. 특히 ‘정글의 법칙 ‘도시의 법칙 ‘식신 로드와 같은 먹방 프로그램이 욕심난다”라고 말하며 예체능을 하며 10kg을 찌웠다, 지금의 나는 58kg”이라고 솔직한 모습을 보였다.

또한 농구와 모델, 둘 중에 하나를 선택해달라는 질문에 농구 광고 모델이 되겠다”고 답하며 유쾌한 입담을 전한 후 ‘연애 말고 결혼의 연우진씨와 드라마도 도전하고 싶다. 그의 살짝 나온 뱃살이 너무 매력적이다”라고 전하며 거침없는 입담을 과시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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