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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3 바스코, 명불허전 '랩신' 등장…산이 "잘생겨서 배우같아"
입력 2014-08-22 11:11 
'쇼미더머니3' '바스코'/사진='쇼미더머니3' '바스코' 캡처


쇼미더머니3 바스코, 명불허전 '랩신' 등장…산이 "잘생겨서 배우같아"

'쇼미더머니3' '바스코'

21일 오후 방송된 '쇼미더머니3' 8회에서 아이언과 바스코가 1라운드에서 맞붙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바스코는 공연 주제 '사랑(LOVE)'을 전해 듣고 곧바로 아들 '섭이'를 떠올렸고, 바스코는 2차 공연에 앞선 인터뷰에서 "아들의 손을 잡고 전진해 나갈 것이고 살아남겠다. 그리고 그 길을 막는 모든 것들은 쓸고 가겠다는 내용"이라며 곡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바스코는 자신의 스토리와 가족에 대한 사랑이 담긴 무대를 선보여 관객들의 환호를 받았습니다. 진정성 있는 무대로 관객에게 감동을 선사한 바스코는 팀 YDG의 아이언과의 대결에서 승리하며 스윙스&산이 팀의 자존심을 지켰습니다.

한편 쇼미더머니3' 바스코가 21일 방송을 통해 선보인 '187(Feat. 임성현)'이 22일 오후 12시 '쇼미더머니3 Part 3'로 모든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됩니다.

'187'은 지난 2월 발매된 바스코의 정규앨범 '코드 네임 : 187(Code Name :187)'에 수록됐던 곡. 바스코는 이번 본선 2차 공연을 위해 아들 섭이에 대한 사랑과 한 가족의 가장으로서의 책임감을 떠올리며 '187'을 새롭게 재탄생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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