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도 오피스텔 첫날 1천대 1 넘어
엄청난 인파가 몰려 청약 중단사태를 빚었던 인천 송도의 코오롱 오피스텔의 청약 첫날 경쟁률이 1000 대 1을 넘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청약은 오늘 마감됩니다.
▶ 분양권·입주권 거래 허위신고 '처벌'
오는 7월부터는 아파트 분양권이나 입주권을 매매한 뒤 거래금액을 거짓으로 신고할 경우에도 과태료 처분을 당하게 됩니다.
▶ "쇠고기 개방 안되면 서명 거부"
미국 정부는 한국측이 미국산 쇠고기 수입을 개방하지 않을 경우 최근 타결된 한국과의 FTA 협정문에 서명하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 "부시, 김정일에 메시지 전달 유력"
부시 미국 대통령이 오는 8일 북한을 방문하는 리처드슨 뉴멕시코 주지사를 통해 김정일 위원장에게 메시지를 전달할 가능성이 크다고 워싱턴의 고위 소식통이 밝혔습니다.
▶ 도로 이름 오늘부터 확 바뀐다
오늘부터 번지 체계의 법적 주소가 도로 이름과 건물 번호로 표기하는 선진국형 새 주소체계로 바뀝니다.
▶ 이란, 억류 영국 해군 전격 석방
마무드 아마디네자드 이란 대통령은 지난달 샤트 알-아랍 수로에서 이란군에 억류된 영국 해군장병 15명을 처벌하지 않고 석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화순 탄광열차 전복...1명 숨져
어젯밤 10시쯤 전남 화순의 대한석탄공사 화순광업소 갱도에서 석탄 운반차가 궤도를 이탈해 작업 인부를 덮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1명이 숨지고 3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 꽃샘추위 풀려...영남 건조주의보
식목일인 오늘 전국 낮 기온이 15도 안팎까지 크게 오르면서 반짝 꽃샘추위는 풀리겠습니다. 영남 내륙 지방에는 건조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엄청난 인파가 몰려 청약 중단사태를 빚었던 인천 송도의 코오롱 오피스텔의 청약 첫날 경쟁률이 1000 대 1을 넘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청약은 오늘 마감됩니다.
▶ 분양권·입주권 거래 허위신고 '처벌'
오는 7월부터는 아파트 분양권이나 입주권을 매매한 뒤 거래금액을 거짓으로 신고할 경우에도 과태료 처분을 당하게 됩니다.
▶ "쇠고기 개방 안되면 서명 거부"
미국 정부는 한국측이 미국산 쇠고기 수입을 개방하지 않을 경우 최근 타결된 한국과의 FTA 협정문에 서명하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 "부시, 김정일에 메시지 전달 유력"
부시 미국 대통령이 오는 8일 북한을 방문하는 리처드슨 뉴멕시코 주지사를 통해 김정일 위원장에게 메시지를 전달할 가능성이 크다고 워싱턴의 고위 소식통이 밝혔습니다.
▶ 도로 이름 오늘부터 확 바뀐다
오늘부터 번지 체계의 법적 주소가 도로 이름과 건물 번호로 표기하는 선진국형 새 주소체계로 바뀝니다.
▶ 이란, 억류 영국 해군 전격 석방
마무드 아마디네자드 이란 대통령은 지난달 샤트 알-아랍 수로에서 이란군에 억류된 영국 해군장병 15명을 처벌하지 않고 석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화순 탄광열차 전복...1명 숨져
어젯밤 10시쯤 전남 화순의 대한석탄공사 화순광업소 갱도에서 석탄 운반차가 궤도를 이탈해 작업 인부를 덮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1명이 숨지고 3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 꽃샘추위 풀려...영남 건조주의보
식목일인 오늘 전국 낮 기온이 15도 안팎까지 크게 오르면서 반짝 꽃샘추위는 풀리겠습니다. 영남 내륙 지방에는 건조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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