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FTA 막바지 협상이 진행되던 지난 1일 협상장 근처에서 분신을 시도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허세욱 씨가 피부 이식수술을 받았습니다.
'허세욱분신대책특별위원회'는 허씨가 가족의 동의 아래 4시간 동안 피부 이식수술을 했으며 수술은 잘 된 편이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병원측은 이식할 피부가 모자라 수술을 완전히 마치지 못했다며 일주일 정도 경과를 지켜본 뒤 재수술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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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세욱분신대책특별위원회'는 허씨가 가족의 동의 아래 4시간 동안 피부 이식수술을 했으며 수술은 잘 된 편이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병원측은 이식할 피부가 모자라 수술을 완전히 마치지 못했다며 일주일 정도 경과를 지켜본 뒤 재수술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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