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유리 외모집착, “수영복에 거울 숨길 정도”
입력 2014-08-21 14:2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오창석이 이유리의 외모 집착을 폭로했다.
21일 오전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는 인기 주말극 ‘왔다! 장보리(극본 김순옥 연출 백호민) 스페셜이 방송된 가운데 주연 4인방이 출연해 입담을 자랑했다.
특히 오창석은 이유리의 외모 집착을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극중 악녀 이유리가 실제로 독한가”라는 질문에 내가 본 그 어떤 배우보다 외모와 메이크업에 굉장히 집착이 강하다”고 답했다.
이어 심지어 이유리와 수영장신이 있었는데 거울을 수영복에도 숨기더라”면서 진짜 깜짝 놀랐다”고 전해 폭소를 자아냈다.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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