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정은지, 아이스버킷 챌린지 동참…다음 타자는 누구?
입력 2014-08-21 11:33  | 수정 2014-08-22 11:38

걸그룹 에이핑크 정은지가 '아이스버킷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정은지는 지난 20일 에이핑크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아이스버킷 챌린지 인증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정은지는 얼음을 가득 채운 빨간색 대야를 스스로 들이붓는다. 이후 정은지는 개그우먼 신보라, 리쌍의 개리, 위너의 강승윤을 다음 타자로 지목하며 환히 웃어 보였다.
정은지는 "의미 있는 캠페인에 참여하게 돼 영광"이라며 "루게릭병에 대한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아이스버킷 챌린지는 미국 ALS협회에서 루게릭병 환자들을 위해 진행중인 모금운동 캠페인이다. 캠페인 동참에 지목된 사람은 24시간 내에 얼음물을 뒤집어쓰거나 100달러를 기부해야 한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이스 버킷 챌린지 정은지, 다 젖어도 예쁘네" "아이스 버킷 챌린지 정은지, 훈훈하다" "아이스 버킷 챌린지 정은지, 좋은 취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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