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라스’ 사유리 "방송용 한국어 있어" 어설픈 고백에 폭소
입력 2014-08-21 09:44 
사진 : MBC 라디오스타
방송인 사유리가 방송용 한국어가 따로 있다고 고백했다.
20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사유리는 방송에 출연하지 않으니 생활비가 부족해 ‘라디오스타에 출연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방송 촬영을 하지 않으니 정말 한국어를 더 못하게 되더라”고 덧붙였다.
함께 출연한 개그맨 김태현이 방송용 한국어가 있느냐”고 묻자 사유리는 한국어 있지”라고 어설프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이병진, 김태현, 장동혁, 사유리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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