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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 이휘재 “규리 보면 오이 소주 생각나”
입력 2014-08-20 21:42 
사진=비타민 방송 캡처
[MBN스타 김진선 기자] ‘비타민 이휘재가 카라 규리를 보면 오이 소주가 생각난다고 말했다.

20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비타민에서는 피부암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점이 피부암으로 발전할 수 있으며, 특히 색이 다른 점이 위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과정에서 이휘재는 규리에게 저번에 호프집에서 혼자 소주를 먹고 있는 모습을 봤다”며 통닭 반 마리에 오이와 먹고 있더라”고 말했다.

당황하는 규리에게 이휘재는 또, 규리만 보면 오이 소주가 생각난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비타민은 날이 갈수록 증대되는 삶의 질에 대한 관심도를 반영하여 건강, 행복에 대해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공감할 수 있는 오락적인 시각으로 접근, 즐거움과 함께 다양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국민 삶의 질 증진에 기여하고자 하는 프로그램이다. 이휘재와 은지원, 박은영이 MC로 활약한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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